돌체앤가바나, 뷰티 회사 만든다
해외소식
사진=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우오모(Uomo) 스토어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가 지난 22일,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우오모(Uomo) 스토어를 새롭게 오픈했다.
우오모 스토어는 약 123 평방미터 규모로 하우스의 시그니처한 건축적 요소와 브랜드 DNA가 반영된 자재들을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그린 안티구아 마블(Verde Antigua marble) 플로어, 보태니컬 패턴의 다마스크 월, 그리고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카펫 등, 스토어가 자아내는 생동감 넘치는 그린 쉐이드가 인상적이다.
세련된 마블 인테리어는 다크 유칼립투스 프리제 우드 가구 그리고 글로시한 블랙 니켈 장식들과 예상치 못한 대조를 이루며 공간을 한층 돋보이게 하며, 버튼 포인트의 벨벳 암체어와 투명 글라스가 더해진 사각 마블 테이블은 라운지를 다채롭게 하며 고객들에게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매장 구성은 브랜드 DNA와 장인 정신이 깃든 레디-투-웨어, 액세서리 그리고 슈즈 등 다양한 컬렉션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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