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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현태 기자] 트라이본즈(대표 이성연)의 온라인 맞춤 셔츠 ‘셔츠스펙터(SHIRTS SPECTER)’가 온라인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8월 말 AI(Artificial Intelligence) 스마트 사이즈 시스템이 포함된 온라인 맞춤 셔츠 브랜드 ‘셔츠스펙터’를 런칭했다.
이후 9월 사내 테스트, 10월 지인 테스트, 그리고 고객 피드백 등을 바탕으로 나온 문제점들을 11~12월 보완, 온라인 마케팅에 본격 착수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게시물을 올리기 시작, 12월에는 미국 미디어 그룹 허스트와 중앙그룹의 합작 법인 허스트 중앙에서 발행하는 패션 매거진 엘르, 코스모폴리탄, 하퍼스 바자, 에스콰이어와 연계해 영상 및 픽토리얼을 동시 진행한 바 있다. 이 영상을 시작으로 셔츠스펙터 공식 유튜브 ‘스펙터 셔츠(specter shirts)’도 운영 중인 상태이다.
올해도 SNS를 활용한 마케팅을 확대한다.
이 회사 김학일 사업부장은 “현재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의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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