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 X 위글위글, 24SS 컬렉션 출시
유아동복
'모이몰른' |
자사몰 매출 확대 목표
라이브 커머스 등도 시도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김지원, 임동환)이 올해 온라인 사업을 강화한다.
오프라인 유통망은 효율 중심으로 운영, 기존 온라인 매출이 전체에서 15% 수준이었다면 향후 점진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세드림의 유아동복 ‘컬리수’, ‘모이몰른’과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는 각각 약 195개, 215개, 85개의 유통망을 보유 중이다. 올해 일부 비효율 점포는 정리하고, 효율 점포 출점을 겸하면서 전체 유통 수는 유지한다.
온라인 판로는 자사 계열 쇼핑몰인 ‘아이스타일24’가 중심이다. 대부분의 온라인 매출이 이곳에 집중되면서 고정 고객층이 탄탄하기 때문이다.
이에 온라인 판매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우선 상반기 중으로 네이버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 테스트 단계를 거친 뒤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사몰 트래픽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일부 상품은 자사몰에 선발매하고, 이후 각 유통에 공급한다. 우선 ‘모이몰른’부터 시작, 각 브랜드 별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기존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던 아트 클래스, 축구대회 등의 고객 참여형 행사는 올해 온라인 중심의 콘텐츠로 새롭게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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