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캐주얼, “가방 장사도 잘하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발행 2020년 10월 3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버즈니(대표 남상협, 김성국)가 자사가 운영하는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에 ‘베스트’ 탭을 새롭게 오픈, 구매 클릭 수 증가 효과를 거두고 있다.
‘베스트’ 탭은 홈쇼핑모아에서 홈쇼핑 상품 검색 시 해당 검색어와 관련된 홈쇼핑 인기상품의 순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9월17일 서비스 적용을 시작해 9월 4주차 ‘방송상품 구매 클릭수’가 2주차 대비 30.4% 증가했다.
기존 홈쇼핑모아 검색 결과 상단에 위치한 검색어 관련 홈쇼핑 ‘예정 방송’과 ‘이전 방송’ 정보에 ‘베스트’ 탭을 추가하고, 인기순, 구매순, 평점순 등의 기준으로 검색어와 연관된 홈쇼핑 상품의 랭킹을 제공한다. 여러 홈쇼핑에서 판매중인 상품의 경우 동일 상품으로 묶어 가격 비교도 할 수도 있도록 해 구매의 편리함을 더했다.
버즈니 조창래 검색팀장은 “모바일 홈쇼핑 이용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정교한 검색 결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버즈니 AI Lab과 지속적인 연구를 하며 서비스를 업그레이드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