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 'NBA키즈' 기획MD팀장 오민규 차장 영입
인사
임재영 이사 |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가 패션 2본부와 3본부를 통합하고 임재영 이사를 총괄 본부장으로 발령했다.
이 회사는 사업부 조직을 크게 1본부(TBJ, 앤듀, 버커루), 2본부(NBA, NBA키즈), 3본부(PGA투어, LPGA)로 나눠 운영해왔으나, 최근 2본부와 3본부를 통합했다. 이에 따라 임재영 이사는 골프 사업과 NBA, NBA키즈의 국내 및 중국 사업을 총괄한다.
임 이사는 코오롱인더스트리Fnc 출신으로, 골프·남성·스포츠·잡화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한 인물이다. 이에 지난 1월부터 한세엠케이의 3본부 사업 총괄을 맡아왔다.
또 1본부 ‘앤듀’ 상품기획총괄에는 패션그룹형지 출신의 김민정 차장을 기용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