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 'NBA키즈' 기획MD팀장 오민규 차장 영입
인사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TBJ'는 미슐랭 맛집 ‘금돼지식당’과 손잡고 위트 있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무신사를 통해 선판매를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TBJ X 금돼지식당 콜라보 컬렉션’은 금돼지식당의 시그니처 로고를 활용한 티셔츠, 볼캡, 앞치마, 에코백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해당 콜라보 제품들은 실제 고기를 포장한 것처럼 진공 포장을 했으며 바코드 스티커를 붙여 위트감을 더했다. 특히 일상 생활에서 데일리 아이템으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반팔 티셔츠, 트렌디한 체크 패턴이 가미된 에코백과 앞치마는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콜라보 컬렉션은 무신사를 통해 29일부터 선판매 된다.
콜라보를 기념한 파격적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무신사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순금돼지 3돈과 티셔츠, 볼캡 등으로 구성된 콜라보 패키지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TBJ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후 해시태그(#TBJXGOLDPIG, #TBJX금돼지식당, #콜라보맛집, #펀라보레이션)와 함께 이벤트 게시물을 리그램하면 추첨을 통해 콜라보 아이템을 증정한다.
TBJ 브랜드 관계자는 “과거 천하장사, 너구리에 이어 미슐랭 맛집으로 인기 높은 금돼지식당과 함께 위트 넘치는 콜라보 제품을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TBJ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관심을 갖고 좋아할 만한 콜라보를 전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TBJ X 금돼지식당 콜라보 컬렉션’은 무신사와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위치한 편집숍 ‘FABRIK(패브리크)’와 패션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스포츠 업계의 하이 퍼포먼스 러닝화, 일명 ‘슈퍼 슈즈’ 경쟁이 치열하다. 슈퍼 슈즈는 엘리트 운동 선수들의 기록 단축을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인체공학적 설계, 초경량의 고기능성 고가 제품을 의미한다.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주요 백화점의 내셔널 여성복 조닝 축소가 지속되고 있다. 백화점의 명품 및 수입 컨템포러리 확대, 온라인 이머징 브랜드 유치 기조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명품 패션 시장은 올해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내년부터는 반등해 2024~2028년까지 향후 5년간 27.8% 성장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르면 시장 규모가 2023년 2,016억 달러에서 2028년 2,686억 달러로 커진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브랜드들이 올 춘하 시즌 협업이 한창이다. 협업은 신규 고객 확보와 객단가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주로 여름 시즌에 진행하는데, 티셔츠, 팬츠가 주력인 여름엔 객단가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이른바 제도권이라 불리는 레거시 기업의 이머징(온라인) 브랜드 육성이 한창이다. 레거시 기업은 이커머스 성장 이전 백화점, 가두 등 오프라인 유통 브랜드를 통해 성장한 업체를 일컫는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국내 굴지의 화학 섬유 기업 수장들이 줄줄이 교체됐다. 최근 몇 개 월 사이 도레이첨단소재, 휴비스 등 5대 화섬 기업 중 4개사 대표들이 바뀐 점이 매우 이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