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 'NBA키즈' 기획MD팀장 오민규 차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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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스타일리시 어반 캐주얼 ‘앤듀(ANDEW)’는 올 여름 휴가 시즌을 겨냥해 선보인 티셔츠 라인이 3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이번 여름 티셔츠는 시원하고 부드러운 소재와 젠더리스 트렌드에 맞춰 남녀 모두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오버핏으로 제작됐다.
‘세미오버핏 아트워크 반팔 티셔츠’는 면 소재를 활용, 왼쪽 가슴과 등판에 동일한 디자인을 프린트해 통일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화이트, 베이비핑크, 블랙 등 5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유니 코튼혼방 레귤러핏 레터링·아트워크 반팔 티셔츠’는 필기체 레터링과 기하학 패턴으로 제작됐다.
이 밖에도 네온 컬러의 레터링 포인트컬러 티셔츠나 수피마 티셔츠 등 소재나 컬러, 그래픽 디자인에 따른 다채로운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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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