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갈레리아 카우프호프 파산 보호 신청
해외소식
모기업 RTW, 2개 자회사 포함
378개점 폐점, 이커머스도 매각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미국 여성 의류와 액세서리 전문의 뉴욕앤컴퍼니(NewYork & Company)가 모기업 RTW 리테일윈즈(RTW Retailwinds) 명의로 파산보호 신청을 냈다. 역시 팬데믹으로 경영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RTW는 파산보호 신청을 통해 채무 재조정과 더불어 비즈니스 전체 혹은 일부를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내 32개주 378개 매장 대부분의 문을 닫고 이커머스 운영과 관련된 지재권도 매각할 계획이다. RTW의 자회사인 패션 투 피규어(Fashion to Figure)와 해피네이처(Happy X Nature)도 파산 보호 신청 대상에 포함된다.
뉴욕앤컴퍼니는 1918년 뉴욕에서 레너 숍스라는 상호로 출발해 레너 뉴욕을 거쳐 현재 이름으로 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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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이른바 제도권이라 불리는 레거시 기업의 이머징(온라인) 브랜드 육성이 한창이다. 레거시 기업은 이커머스 성장 이전 백화점, 가두 등 오프라인 유통 브랜드를 통해 성장한 업체를 일컫는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국내 굴지의 화학 섬유 기업 수장들이 줄줄이 교체됐다. 최근 몇 개 월 사이 도레이첨단소재, 휴비스 등 5대 화섬 기업 중 4개사 대표들이 바뀐 점이 매우 이례적이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