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퍼렐 윌리엄스 남성 컬렉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탁
수입명품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루이 비통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프랑스 내 5개 지역에 위치한 공방 12곳의 용도를 변경하고, 300여명의 장인들과 함께 수십만 개의 보건용(non-surgical) 보호 마스크 생산에 나선다.
해당 보건용 마스크는 다양한 정부기관으로부터 승인을 받았으며, 주요 원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지역 내 섬유업계 네트워크 ‘모드 그랑 외스트(Mode Grand Ouest)’와의 협력을 통해 제작된다.
루이 비통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버크는 ‘생트 플로랑스(Sainte-Florence)’에 위치한 공방을 방문해 생산 가동을 공식화했다. 새로 제작되는 마스크를 받게 될 다수의 요양원 관계자들도 참석해 장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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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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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