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멘토모리, ‘마스크 스트랩’ 완판 행진
남성복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메멘토모리(대표 장태진)가 전개하는 넥타이 브랜드 ‘메멘토모리’의 이익률이 소폭(5%) 개선됐다.
이 회사는 온라인 자사몰과 플랫폼, 백화점 2개점과 직영점 1개점을 운영중이다.
오프라인 매장 의존도를 온라인에 비해 현저히 낮춘 결과로, 런칭부터 자사몰을 기반으로 성장하면서 오프라인 비중을 높여 왔다.
구매 연령층은 30~40대로 유선 주문과 직접 방문 고객이 절대 다수였지만, 6년 전부터 온라인이 앞서기 시작해, 코로나 사태 이후에는 3월 말 기준 온라인 비중이 95%를 차지하고 있다.
플랫폼들의 결제 시스템 간소화 등 사용자 환경이 편하게 개선되면서 30~50대의 온라인 구매도 늘기 시작했고, 이에 맞춰 자사 커뮤니티도 운영중이다.
커뮤니티는 모델이나 룩북 등의 과장된 이미지 보다 제품에 대한 실제 착장 후기를 제공하고 있다. 자사몰도 인플루언서와 유명인들을 섭외해, 방문 없이 구매를 유도하는 등 신뢰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