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티, 호랑이 타투 새긴 새로운 컬렉션 공개
수입명품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벨루티’를 전개 중인 벨루티코리아(대표 앙투완 아르노)가 국내 직진출 이후 올해 처음으로 유통망을 크게 늘린다. ‘벨루티’ 매장을 두 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신세계 본점, 강남점, 갤러리아 명품관 등 3개점을 유지하다 작년 롯데 부산 에비뉴엘을 통해 지방까지 매장을 늘리기 시작했다. 올해는 신세계 센텀시티, 롯데 잠실 에비뉴엘 등의 신규 오픈을 위해 공사 중이며 갤러리아 광교점, 롯데 본점도 입점 시기를 조율 중이다.
이에 따라 4개점에서 연내 8개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벨루티’는 1985년 알렉산드로 벨루티가 런칭한 브랜드로 알렉산드로 자신의 이름을 붙여 만든 알렉산드로 구두가 가장 유명하다. 프랑스 명품 기업 LVMH가 1993년 인수했고 2005년부터 의류, 가방 등 토틀 컬렉션으로 확장했으며 최근 글로벌 비즈니스의 전개 방향에 변화를 모색하기 시작했다.
‘벨루티’는 코오롱FnC부문이 국내 처음으로 도입했으며 4년 전에 국내 직진출로 전개 형태를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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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