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인구 1000만 명 시대... ‘슈퍼 슈즈’가 뜬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스포츠 업계의 하이 퍼포먼스 러닝화, 일명 ‘슈퍼 슈즈’ 경쟁이 치열하다. 슈퍼 슈즈는 엘리트 운동 선수들의 기록 단축을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인체공학적 설계, 초경량의 고기능성 고가 제품을 의미한다.
발행 2020년 02월 18일
정혜인기자 , jhiphoto@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정혜인 기자] ‘메멘토모리’는 클래식 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자들을 위한 최고 품질의 타이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시작되었다. 지난 12월 말, 더욱 쾌적한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강남점 쇼룸을 리뉴얼 오픈했다. 기존 신사점 쇼룸과 다르게 밝은 조명으로 매장 분위기를 환하게 연출하고 있다.
넥타이, 셔츠, 양말, 포켓스퀘어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그 중 활용성이 높은 솔리드 타이와 선물용으로 좋은 스트라이프, 패턴이 있는 넥타이가 꾸준하게 반응이 좋다. 자체제작 디자인으로 한 달에 한번 이상 신상품을 선보이고, 매년 춘하, 추동에 맞춰 해외브랜드와 협업라인을 선보인다. 강남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수미주라 셔츠는 각 사이즈마다 아쉬운 부분을 수정하여 착용할 수 있는 반 맞춤 셔츠다. 한번 맞추고 나면 고객의 사이즈가 저장되기 때문에 원단만 선택하면 편리하게 맞출 수 있다.
▪️ 회사명: 메멘토모리 (대표 장태진)
▪️ 구성: 넥타이, 셔츠, 양말, 포켓스퀘어
▪️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39길 77 6층
▪️ 오픈시간: 11:00 ~ 19:00(일, 월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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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스포츠 업계의 하이 퍼포먼스 러닝화, 일명 ‘슈퍼 슈즈’ 경쟁이 치열하다. 슈퍼 슈즈는 엘리트 운동 선수들의 기록 단축을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인체공학적 설계, 초경량의 고기능성 고가 제품을 의미한다.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주요 백화점의 내셔널 여성복 조닝 축소가 지속되고 있다. 백화점의 명품 및 수입 컨템포러리 확대, 온라인 이머징 브랜드 유치 기조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명품 패션 시장은 올해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내년부터는 반등해 2024~2028년까지 향후 5년간 27.8% 성장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르면 시장 규모가 2023년 2,016억 달러에서 2028년 2,686억 달러로 커진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브랜드들이 올 춘하 시즌 협업이 한창이다. 협업은 신규 고객 확보와 객단가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주로 여름 시즌에 진행하는데, 티셔츠, 팬츠가 주력인 여름엔 객단가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이른바 제도권이라 불리는 레거시 기업의 이머징(온라인) 브랜드 육성이 한창이다. 레거시 기업은 이커머스 성장 이전 백화점, 가두 등 오프라인 유통 브랜드를 통해 성장한 업체를 일컫는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국내 굴지의 화학 섬유 기업 수장들이 줄줄이 교체됐다. 최근 몇 개 월 사이 도레이첨단소재, 휴비스 등 5대 화섬 기업 중 4개사 대표들이 바뀐 점이 매우 이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