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캐리, 희귀 난치질환 연구 위해 강남세브란스병원 1억 기부
유아동복
[어패럴뉴스 최수진 기자] 더캐리(대표 이은정)가 스트릿캐쥬얼 주니어 브랜드 ‘아이스비스킷’(ICEBISCUIT)의 2020 SS 시즌 컬렉션을 1차 오픈했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자유로운 스트릿패션 스타일을 추구하는 주니어 세대를 대변한다. 스포티한 감성으로 활동성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개성을 자유롭게 표출하는 10대의 문화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올림픽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러감과 시그니처컬러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은 아이스비스킷 브랜드만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1차 컬렉션은 봄에 맞춰 오버스웨터나 스웨터베스트, 후디 스웻셔츠 등을 제안하며, 코튼 스웻팬츠 등 활동성을 강조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스마일로고가 돋보이는 양말제품은 스타일링 베이스로 활용가능한 디자인이다.
한편, 20SS라인을 테니스클럽(TENNIS CLUB)이라는 컨셉으로 출시한 아이스비스킷은 지난 11월 캐리마켓에서 라인업을 선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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