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퍼렐 윌리엄스 남성 컬렉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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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루이 비통이 남성복 아티스트 디렉터 버질 아블로(Virgil Abloh)가 이끄는 2020 봄-여름 남성 컬렉션의 다섯가지 캠페인 시리즈 중 첫 번째 캠페인을 선보인다.
세계 5개 대륙에서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지구상에 새겨진 남성의 긍정적인 발자국(Footprint)을 컨셉으로 조화로운 다양성과 문화를 넘나드는 포용성을 강조했다. 특히, 브랜드 철학인 ‘여행’을 바탕으로 문화와 신념을 넘어 전 세계 남성들이 함께하는 모습과 이들의 감정을 반영했다.
이번 캠페인의 첫 번째 메인 무대는 아프리카 대륙이다.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비비안 사센(Viviane Sassen)’의 지위 아래 모로코의 모습을 담고 있으면서도 바람 부는 해안, 푸른 언덕과 일몰의 색조 등 전 세계 어디에서나 본 듯한 친숙한 풍경이 펼쳐진다. 특히, 모로코 출신의 모델과 배우들로 구성된 다양한 캐스팅이 이번 컬렉션의 주요 모티브인 ‘꽃’의 조각적인 형태와 어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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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