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키즈, 신학기 책가방 화보 공개
유아동복
발행 2019년 12월 02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아동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엠엘비 키즈(MLB KIDS)’가 지난 28일 오후 인천에 위치한 청라 국제 롤러장에서 ‘MLB 슈퍼팬키즈 프로즌 나잇 피버(MLB SUPERFANKIDS FROZEN NIGHT FEVER)’ 파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뉴트로 감성의 롤러장을 윈터 무드의 아이스링크 ‘프로즌 나잇’ 컨셉으로 바꿔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MLB키즈의 스타일 아이콘인 ‘슈퍼팬키즈’ 100여 명이 윈터 스타일링을 하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MLB키즈 메가다운 숏패딩과 롱패딩, 방한화, 비니, 고소모 등 다양한 MLB키즈 윈터 제품들을 활용해 ‘프로즌 아이스’ 컨셉의 포토월에서 스트릿 무드 가득한 겨울 패션을 제안했다.
이날 파티에는 MLB 키즈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메가베어’가 MLB키즈 메가다운과 모노그램 컬렉션을 착용하고 등장해 슈퍼팬키즈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MLB 키즈는 신학기 가방인 메가로고, 모노그램, 베테랑, 미키마우스 콜라보레이션 책가방 전시존을 구성하고 방문한 모든 슈퍼팬키즈들에게 2020 신학기 가방과 메가베어 코인 포켓, 물병 케이스 등 다채로운 기프트로 MLB 책가방을 신학기 시즌보다 한발 앞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MLB 슈퍼팬키즈 프로즌 나잇 피버 파티’에서 슈퍼팬키즈들이 착용한 제품 및 윈터 스타일링은 MLB 공식 온라인몰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글로벌 명품 패션 시장은 올해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내년부터는 반등해 2024~2028년까지 향후 5년간 27.8% 성장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르면 시장 규모가 2023년 2,016억 달러에서 2028년 2,686억 달러로 커진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브랜드들이 올 춘하 시즌 협업이 한창이다. 협업은 신규 고객 확보와 객단가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주로 여름 시즌에 진행하는데, 티셔츠, 팬츠가 주력인 여름엔 객단가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이른바 제도권이라 불리는 레거시 기업의 이머징(온라인) 브랜드 육성이 한창이다. 레거시 기업은 이커머스 성장 이전 백화점, 가두 등 오프라인 유통 브랜드를 통해 성장한 업체를 일컫는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국내 굴지의 화학 섬유 기업 수장들이 줄줄이 교체됐다. 최근 몇 개 월 사이 도레이첨단소재, 휴비스 등 5대 화섬 기업 중 4개사 대표들이 바뀐 점이 매우 이례적이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