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현대 판교점’에 첫 우먼 매장 오픈
캐주얼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배럴즈(대표 윤형석)가 스트리트 캐주얼 커버낫과 국내 7개 브랜드가 함께 제작한 ‘헝가리구스다운 007패딩’을 선보인다.
‘헝가리구스다운 007’패딩은 700필 파워 구스다운으로, 프리미엄 구스인 헝가리구스다운을 사용했음에도 20만원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007’은 필 파워 700을 의미하며, 7이라는 숫자에 의미를 더해 7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협업에 참여한 브랜드는 ‘카시나’, ‘마크곤잘레스’, ‘이벳필드’, ‘몽벨’, ‘하이브로우’, ‘스컬프터’, ‘비슬로우’ 총 7개 브랜드다. 브랜드 별 각기 다르게 디자인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제품은 10월 21일 무신사 쇼 케이스를 통해 공개된다. 쇼 케이스를 통해 ‘헝가리구스다운 007패딩’ 협업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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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