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2023 F/W 시즌 데님 컬렉션’ 공개
캐주얼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오리지널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BUCKAROO)'는 브랜드 모델 선미의 이름을 딴 ‘선미 무스탕’을 무신사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버커루는 브랜드 모델이자 스타일 아이콘으로 불리는 가수 선미가 착용한 무스탕으로 화제가 된 ‘유니 하이넥 빈티지 무스탕’, 일명 ‘선미 무스탕’을 새롭게 출시한다.
‘선미 무스탕’은 지난해 가수 선미가 해외 시상식 출국길에서 공항패션으로 착용한 이후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2019 뉴 버전으로 선보이는 버커루 무스탕은 베이직한 디자인에 퀄리티 높은 특수 소재를 더해, 작년에 이어 뜨거운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시즌 ‘선미 무스탕’은 패션 전문 온라인 스토어 ‘무신사’를 통해 선판매되며, 선미와 훈남 댄서 차현승이 함께한 무스탕 화보도 무신사에서 단독으로 공개돼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선미 무스탕’은 빈티지한 터치감을 완성하기 위해 특수 개발된 스웨이드 질감의 겉면, 그리고 소프트한 감촉의 인조 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클로징해 착용할 경우 넥 부분의 스트랩과 버클이 포인트인 하이넥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으며, 오픈 시에는 머플러 없이도 스타일리시한 겨울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감각적인 컬러 배색으로 세련미를 더하고, PU 소재로 견고하게 마감 처리하여 실용성까지 높여 눈길을 끈다.
블랙과 브라운, 그레이 3가지 컬러로 버커루 데님과 최상의 조화를 이루는 ‘선미 무스탕’은 남녀 공용 라인으로 출시되며, 추후 전국 버커루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 아이스타일24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버커루는 앞선 10월 13일에 방영된 인기 웹드라마 ‘오피스워치’ 특별편을 통해 선미 무스탕을 공개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일으키며 올겨울 잇 아이템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