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즈미스, 모델 김성희와 함께한 23 S/S 캠페인 공개
여성복
모던 컨템 리포지셔닝
플래그십 오픈도 속도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의 여성복 ‘쉬즈미스’가 달라진 모습을 적극 어필하고 있다.
올해 3040 겨냥 모던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리 포지셔닝하고 캐릭터, 컨템포러리 조닝으로의 이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쉬즈미스’는 프리미엄 아울렛, 신규 복합몰 입점 등 오픈을 확대하며 매장 환경을 고급스럽게 리뉴얼하고 있다.
유통 인숍(in shop)뿐 아니라 리테일 프로젝트 중 하나로 새 컨셉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기획, 지난 10일 첫 선을 보였다. 첫 플래그십 스토어 선릉점<사진>은 20대 후반~30대 커리어 우먼의 접근성이 뛰어난 강남 테헤란로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인근에 30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매장은 변신 이후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라인과 ‘컨템 데일리’, ‘컨템 포멀’ 라인의 매력을 집중시킬 수 있는 컨셉을 적용했다.
블랙&화이트의 심플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쉬즈미스’의 트렌디한 톤온톤 스타일링을 모던하고 웨어러블하게 풀어냈으며, 새로운 뮤즈인 한혜진의 고감도 비주얼로 보다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했다.
박재한 총괄 전무는 “로드숍부터 유통인숍까지 ‘쉬즈미스’의 변신을 담은 고급스러운 매뉴얼의 매장을 본격적으로 늘려가고,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3040 타깃 브랜드로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