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 X 농심 너구리, 이색 협업 진행
유아동복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이 아동복 ‘컬리수’의 동물 그래픽 컬러 맨투맨을 선보인다.
신제품 ‘멸종 위기 동물 그래픽 맨투맨’은 전면에 멸종 위기 동물 그래픽을 삽입, 사라져가는 동식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보호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하늘다람쥐, 황제펭귄, 레서판다 등 동물 캐릭터를 스팽글, 글리터 등 다양한 소재로 표현했다.
비비드한 컬러와 그래픽이 만나,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레이온과 폴리에스테르가 혼용된 RT미니쭈리 원단을 사용해 신축성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살렸다. 기존 판매 데이터를 반영해, 성장기 아이들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베이직한 디자인에 레터링 포인트를 더한 ‘레터링 맨투맨’더 함께 출시한다. 면 소재 제품에 하단 허리선을 절개한 것이 특징이다.
네이비, 오렌지, 차콜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제품 모두 100~150 사이즈로 출시되며, 가격은 ‘멸종 위기 동물 그래픽 맨투맨’ 2만 원대, ‘레터링 맨투맨’이 1만 원대다.
전국 181개 ‘컬리수’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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