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TOUR & LPGA 골프웨어, 24 S/S 컬렉션 공개
스포츠
51개점 복합매장으로 전환
연말까지 65개점 구축 목표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골프웨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2016년 ‘LPGA골프웨어’를 런칭하며 골프웨어 시장에 뛰어든 이 회사는 올해 초 미국 프로골프투어 주관단체 PGA TOUR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LPGA골프웨어 이어 PGA TOUR 골프웨어를 선보였다.
LPGA로 여성 골프웨어 시장을, PGA TOUR로 남성 골프웨어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으로 복합 유통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지난 6월 강남 도곡동에 첫 매장을 오픈했고, 이달 말까지 전국 51개 ‘LPGA골프웨어’ 매장을 ‘PGA TOUR’가 입점 된 복합매장으로 전환한다.
또 연내에 65개점 구축을 목표로 전국 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 대리점 등을 타깃으로 지속적으로 매장 오픈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PGA TOUR는 필드플레이에 최적화된 ‘어센틱 라인’과 일상과 필드를 넘나들 수 있는 ‘에센셜 라인’으로 구성되며, 퍼포먼스 상황과 취향에 맞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미 일부 제품이 선 공개돼 좋은 성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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