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모이깜피’, 온라인 강화
유아동복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경원에프엔비(대표 구경본)가 전개 중인 유아동 내의 브랜드 ‘모이모이깜피’의 8월 매출이 전년대비 20% 이상 상승했다.
70개점 전체 매출이 26% 신장했으며, 지난해 동 매장 수(65개) 기준으로도 13% 가량 신장했다.
여름 기능성 내의가 7월부터 70~80%대 판매율을 기록하며 판매호조를 보인 가운데, 이달 들어 민소매, 반팔, 5부 등 상하세트로 구성된 실내복 판매가 늘었다.
지난해보다 더위가 늦게 시작되면서, 8월부터 본격적인 실내복 판매가 진행된 것. 7월 중순까지 실내복 판매율이 70% 미만이었으나, 8월 이후 80%를 넘어섰다. 내의에 비해 판매가가 1.5배가량 높기 때문에, 판매율 상승이 직접적인 매출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9월에는 발열내의 등 지난해보다 기능성 제품이 대폭 추가된 추동시즌 제품이 출시된다.
여름 내의와 실내복 판매를 통해 여름 매출을 높인 후, 추동시즌 기능성 내의 판매로 신장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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