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 ‘란체티’, 토탈화
남성복
이달 말 전담팀 구성 가동
하반기 전용상품 10만장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이룸에프엔씨(대표 최호만)가 전개하는 셔츠 브랜드 ‘란체티’가 하반기 온라인 유통에 주력한다.
온라인과 모바일 판매 채널을 늘리고 전용상품도 확대한다. 온라인 유통은 기존 백화점몰 중심에서 소셜커머스와 오픈마켓 등으로 넓힌다.
기존 온라인 유통은 위탁 판매를 통해 운영했는데, 다양한 플랫폼에 입점하며 직접 판매를 시작한다.
이를 위해 온라인 팀을 신설하고 상품 기획, 관리 업무를 담당토록 할 예정이다. 팀 구성은 이달 말 마무리된다.
온라인 전용 상품은 젊은 층 구매율이 높은 만큼, 기본 무지 셔츠(베이직군)을 줄이고 다양한 디자인 제품 위주로 전개된다. 카라 셔츠, 절개 배색, 버튼 다운 셔츠 등이 대표적이다.
수량도 늘렸다.
추동 기준 전년대비 3만장 늘려 하반기에만 10만장을 생산한다. 금액 기준으로 10억에서 14억으로 증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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