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X 강혁, 협업 제품 출시
패션잡화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크록스(대표 닛산 조셉)의 일일 알바생으로 변신한 배우 이시언의 영상이 온라인상에 화제를 얻고 있다.
크록스가 ‘신발가게 알바생이 이시언이라면?’이라는 타이틀로 소셜 모바일 세대를 위한 미디어 플랫폼 ‘딩고(Dingo)’와 함께 제작하고 공개한 것이다.
이번 영상은 크록스 홍보대사인 이시언이 직접 크록스 매장의 일일 알바생으로 근무하면서 손님 응대부터 계산까지 해내는 과정을 그렸으며, 그의 좌충우돌 알바 스토리와 함께 남녀노소 고객층이 모두 찾을 수 있는 크록스의 다양한 제품을 보여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영상은 몰래 카메라 형식으로 진행되어 한층 재미를 더했다. 신발을 판매하던 이시언이 “소질에 맞는 것 같다”고 하자, 아이부터 할아버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배우들이 엉뚱한 고객으로 투입돼 “우리 손녀 소개해줄게”, “신발에 왜 이렇게 구멍이 많냐” 등 돌발 발언으로 알바생 이시언을 당황케 하는 모습이 그대로 영상에 담겨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에는 “올 여름 가기 전에 크록스 사야지~”, “크록스 왜 이렇게 힙해짐!”, “크록스 종류 왕 많다!” 등과 같은 좋은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공개된 영상 속 이시언은 트렌디한 알바생 룩과 함께 최근 크록스가 일본 도쿄의 유명 셀렉트숍 BEAMS와 콜라보한 제품을 신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크록스를 대표하는 ‘클래식 클로그’에 BEAMS만의 센스를 담아 새롭게 탄생한 이 제품은 ‘빔즈X크록스 비스포크 클래식 포켓 클로그(BEAMSXCrocs Bespoke Classic Pocket Clog)’로, 지퍼가 달린 미니 주머니와 큼직한 보석 지비츠(크록스 제품 상단에 끼울 수 있는 참장식), 비비드한 컬러감이 특징이며 일본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이시언의 알바 스토리는 물론, 클래식한 제품부터 유니크한 제품까지 크록스의 다양한 제품을 엿보는 재미가 쏠쏠한 해당 영상은 딩고 유튜브와 크록스 코리아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