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키즈, 23SS 시즌 ‘요트클럽’ 화보 공개
유아동복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네파(대표 이선효)가 밀레니얼 세대의 대표 비주얼 아티스트 노보(Novo)와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오늘 24일(월) 3시 ‘무신사’에서 첫 공개된다.
이번 컬렉션은 ‘호프 네파(HOPE NEPA)’를 주제로, 세련된 감성을 선호하는 1020 세대들의 니즈에 맞춰 산뜻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의 어글리슈즈, 그래픽티셔츠, 에코백 등으로 구성됐다.
어글리슈즈는 캐주얼한 디자인에 고급 소재와 노보의 레터링을 포인트로 패션성을 강화했다. 또 이탈리아 비브람사의 아웃솔을 사용해 접지력을 높였고, 오솔라이트 인솔로 쿠션성이 뛰어나고 냄새를 효과적으로 방출한다. 네파는 어글리슈즈 구매자를 대상으로 노보의 시그니쳐 디자인이 돋보이는 에코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그래픽티셔츠는 총 8가지 컬러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티셔츠에는 자유를 상징하는 종이비행기와 색연필, 크레파스로 작업한 느낌의 레터링이 포인트다. 또 소재는 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리젠(regen)을 적용했다.
‘
무신사’와 함께한 감각적인 화보와 영상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의 주제인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번 컬렉션은 네파 온라인 몰과 무신사를 통해서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아울러 이번 컬렉션을 소비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소대하고 전달하고자 ‘슈스스’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4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스타일가이드 최겨울과 협업 콘텐츠를 진행한다.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줄 수 있는 아티클, 영상 콘텐츠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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