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트, 아름다운 오로라 담은 2020 FW 캠페인 'DEAR LIFE'
캐주얼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TATE)를 전개 중인 인디에프(대표 손수근)가 ‘더 뮤즈 : 드가 to 가우디’ 전시회와 함께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21일부터 2020년 2월 16일까지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지하 2층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진행 중인 ‘더 뮤즈 : 드가 to 가우디’ 전시회는 세계적인 거장의 고전 작품들을 21세기 멀티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한 체험형 전시회다.
드가, 가우디, 몬드리안, 밀레, 쇠라, 무하 등 총 8인의 작품을 인터렉션, 맵핑, 뎁스(Depth) 센서 등 최고 수준의 기술과 함께 접목, 관객들에게 놀이, 체험, 공연, 휴식 등 다양한 방식의 감상을 제안한다.
테이트는 서울 주요 매장 및 테이트 공식 SNS 이벤트를 통해 전시회 티켓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테이트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테이트 고객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거장들의 작품을 새롭게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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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