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비스트, 상반기 15개 신규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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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S&A(대표 손수근)는 골프웨어 ‘톨비스트’ 유통망 확보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톨비스트(TORBIST)는 세아상역의 자회사인 S&A가 작년 초 런칭한 컨템포러리 골프웨어로 30~40대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S&A에 따르면 5월말 현재 매장 수는 41개점(오프라인 기준).
작년 대구죽전점, 광주세정점, 덕소삼패점, 서울청담점 등 골프웨어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31개 매장을 확보했고, 올해는 10개점을 추가로 열었다.
올해 새롭게 문을 연 매장으로 2월 현대아울렛 동대문, 3월 제주, 부산녹산, 경기별내, 4월 청주, 경주, 수원영통, 5월 현대아울렛 김포점 등이다.
또 이달 말에는 용인에 위치한 인디에프 팩토리아울렛에 입점 하며, 6월에는 전주, 부산, 포항 등 3~4개점을 추가로 열 예정이다. 이에 따라 상반기 목표했던 유통망 수는 무난하게 확보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반기에는 더욱 공격적으로 매장을 확보한다. 연말까지 70개점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영업 조직력도 강화했다. 매장개설담당으로 ‘엘르골프’에서 근무했던 김상우 차장을 기용, 적극적인 매장 확보에 나선다. 특히 이월상품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울렛 유통에 적극 입점하고 가두 상설매장 운영도 염두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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