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이스트, 윈터 다운 선 판매 기획전 진행
여성복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아이올리(대표 최윤준)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에고이스트’의 에고이스트X아옳이(이하 아옳이) 콜라보레이션이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정오(낮 12시) 아이올리 공식 온라인몰 ‘더 에이몰’ 내 아옳이를 단독 오픈한지 단 9분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고, 리오더 요청이 계속되는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콜라보는 ‘에고이스트X스타일 아이콘’ 프로젝트의 첫 사례로, 방송인 겸 유튜버 ‘아옳이’ 김민영이 1대 디렉터로 참여해 화이트 아일렛 원피스와 블랙 레이스 투피스를 10만원 중반대로 선보였다.
‘에고이스트X스타일 아이콘’는 각계 분야에서 높은 영향력을 발휘하는 다수의 셀러브리티들과 손잡고 특별 디자인한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프로젝트다.
‘에고이스트’ 담당자는 “20여 년간 입지를 굳혀온 ‘에고이스트’의 탄탄한 브랜드력과 검증된 퀄리티, 여기에 2030여성들의 워너비인 김민영씨의 영향력과 특유의 페미닌한 감각이 더해져 기대 이상의 시너지를 발휘한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달 13일에는 두 번째 ‘에고이스트X스타일 아이콘’ 프로젝트로 파인 주얼리 브랜드 ‘라플라네트’ 대표 황보라 씨와 콜라보한 한정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