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크라운’ 해외 사업 확장
캐주얼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알엠티씨(대표 김민성 이세윤)가 스트리트 캐주얼 ‘로맨틱크라운’의 성장세를 이어간다.
런칭 10년 차인 올해 40% 신장을 목표로, 국내외에서 사세확장을 계획중이다.
온라인 중심으로 브랜드를 전개해 왔으나,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오프라인 유통을 확대한다.
기존 ‘에이랜드’와 소규모 편집숍 외에 원더플레이스에 신규 입점한다. 서울·수도권뿐 아니라 지방까지 넓은 유통망을 갖춘 원더플레이스를 통해, 미입점 지역 진출을 노린다.
온라인은 유통망을 무신사 1개 채널에 집중, 가격 경쟁을 막고 입점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해외에서는 초반부터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1분기 수주액이 전년대비 3배 가량 증가했다.
올해 해외 매출 비중을 50%(지난해 3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과 일본, 홍콩 등 아시아권 외에 유럽, 미국까지 범위를 넓힌다.
해외시장을 겨냥한 면세점 입점 및 현지 백화점 팝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해외 세일즈담당 인력도 충원 중이다.
해외 온·오프라인 시장을 통해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어, 해외사업 확장이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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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