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쏘·바쏘옴므, 온라인 매출 두 배 상승
남성복
[어패럴뉴스 김성훈 기자] SG세계물산(대표 이의범)의 남성복 ‘바쏘’가 소비 양극화에 대응하기 위해 하이엔드 상품과 저가 상품을 동시에 강화한다.
중가 슈트 비중을 낮추는 대신 100만 원대 무스탕과 캐시미어 물량을 10% 증량하고, 300만 원대 하이엔드 코트도 매장당 2~3장씩 공급하기로 했다.
동시에 상품을 실질적으로 착용해본 고객의 요구 사항을 적극 수렴해 컬러와 트렌드, 핏 등 니즈에 맞는 상품 개발에 초점을 맞춘다.
또 자체 공장을 통해 원가를 절감, 이너와 팬츠 등 베이직 아이템의 가격을 기존 7만~10만 원대에서 5만~8만 원대로 20% 가량 하향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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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