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 브라더스’ 밀라노 핏 논 아이론 드레스 셔츠 출시
남성복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올해 브랜드 설립 201주년을 맞이한 아메리칸 클래식 스타일 브랜드 '브룩스 브라더스(Brooks Brothers)'가 현대아울렛 송도점에 매장을 오픈 했다. 김포점에 이어 두 번째 현대아울렛 매장이다.
신세계 사이먼 아울렛의 여주점, 파주점, 시흥점, 기장점과 롯데아울렛 이천점 등을 포함해 일곱 번째 아울렛 매장을 확보하며 유통 채널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 한 현대아울렛 송도점은 총 48 평 규모로 정통 아메리칸 클래식의 정수를 엿볼 수 있는 브룩스 브라더스의 오리지널 메인 라인과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캐주얼 라인인 레드플리스의 이월 상품을 비롯해, 아울렛 컬렉션 등 다양한 남녀 의류 및 액세서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브룩스 브라더스는 새롭게 오픈 한 현대아울렛 송도점에서 오는 4월 19일(금)부터 3일간 전 상품 구매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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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