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캐주얼, “가방 장사도 잘하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유민정기자] AI 학습데이터 플랫폼 업체 크라우드웍스(대표 박민우)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
AI 기술을 고도화하려면 양질의 대규모 학습데이터가 필요하다. 크라우드웍스는 크라우드 소싱 방식으로 빠르게 데이터를 수집 및 가공하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네이버, 라인, 삼성전자, 카카오, SK 등 주요 AI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크라우드웍스는 지난 1년 반 동안 3천만 건의 데이터를 수집 및 가공해오며 1만 2천여 명의 작업 인력과 노하우를 축적했다. 자체 개발한 템플릿은 다양한 데이터 특성과 고객 요구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추가 개발 없이도 빠르고 정확하게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이번에 크라우드웍스가 참여한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기업의 데이터 구매 및 가공 비용을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과기부 산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 및 시행하고 있다. 이증 AI 가공 부문은 한 기업이 최대 7,000만 원의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크라우드웍스 박민우 대표는 "AI 경쟁력을 갖추는데 데이터는 필수 요소다. 이번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을 발판삼아, 보다 많은 AI 중소기업들이 크라우드웍스에서 양질의 데이터를 수집 및 가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데이터 바우처 신청은 19일까지며, 신청 절차 및 데이터 가공 문의는 크라우드웍스 홈페이지에서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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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