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hot 플레이스 - ‘블루랩’ 홍대점
핫플레이스
발행 2019년 04월 16일
정혜인사진기자 , jhiphoto@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정혜인 기자] 지난해 4월 오픈한 하이엔드 스트리트 편집숍 ‘웍스아웃라이즈’는 홍대에 새로 선보이는 부티크 호텔 라이즈의 파트너이다. 단순한 셀렉숍이 아닌 선도적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전 압구정 매장을 디자인한 안드레아 카푸토가 홍대 매장 인테리어에도 참여했고, 이탈리아 디자인 아티스트 마 씨 밀리아노 아다미와 한국 아티스트 김정섭 작품을 매장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칼하트 WIP, 오베이, 브릭스톤, 스톤아일랜드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자리 잡고 있다.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판매가 전체 매출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브랜드가 늘면서 정체성이 두드러지는 상품을 우선적으로 셀렉트해 트렌디한 상품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4월 중순 브랜드 ‘Liful Minimal Garments’와 네덜란드 아티스트 조르디 반 덴 니우엔 디크가 협업한 컬렉션 팝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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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