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J’ 디자인 업그레이드
캐주얼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에프알제이(대표 김지원)가 데님 캐주얼 브랜드 FRJ의 아이스카페 데님 18종을 출시한다.
2016년 업계 최초로 출시한 ‘아이스카페 데님’은 원두 찌꺼기를 재활용한 친환경 데님이다.
원두가 가진 소취 기능을 활용해 청바지에서 나는 냄새를 조절하고 흡수하기 때문에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특수 가공 처리로 수분을 지속적으로 방출해, 일반 원단 청바지보다 체감 온도를 1~2도가량 낮출 수 있다.
올해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한 ‘아이스카페 데님’은 크롭 테이퍼드 핏을 추가한 남성 9종과 여성 9종이다. 여름용 데님 숏팬츠도 제작하는 등 초도물량을 전년 대비 약 30% 늘렸다.
이번 제품은 올브러쉬 워싱 기법을 통해 빈티지한 느낌을 한층 가미했으며, 디테일한 스티치로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갖췄다.
가격은 5만 원대~7만 원대며, 전국 FRJ 매장과 온라인몰 아이스타일24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올해도 무더운 여름 날씨가 예고되는 가운데, 여름철 기능성 청바지 판매 준비를 작년보다 한 달 정도 일찍 시작했다”며 “6월 중에는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국내 대형 커피 전문점과 프로모션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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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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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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