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캐주얼, “가방 장사도 잘하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주상호)이 오는 4월 5일까지 대구지역 패션업체를 대상으로 ‘중국시장진출을 위한 제품개발 및 마케팅 지원’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상해 취푸루의 패션쇼핑몰인 성화성한국관 내 구성된 대구관 입점 비용과 중국 수요에 맞는 제품개발 비용 상당부분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패션의류, 패션잡화 디자인·제작 기업이면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세부내역은 한국패션산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성화성한국관 내 대구관은 대구시가 작년 12월 중국 성화성 그룹과 전략적 동반성장을 위한 MOU를 체결하면서 마련된 공간이다. 기존 단순 공간임대 사업방식에서 탈피, 지역디자이너 브랜드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
‘대구디자인패션산업육성사업’ *D.GROUND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패션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성장을 이끄는데 그 목적이 있다.
*D.GROUND: 대구지역 소재, 패션, 안경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패션제품을 개발하고 국내외 마케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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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