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리먼트, 서울패션위크 참가
남성복
[어패럴뉴스 박종찬 기자] 신홍용 디자이너의 ‘엑스페리먼트(XPERIMENT)’가 지난 3월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서울패션위크 2019 F/W 시즌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두 번째로 서울패션위크에 오른 ‘엑스페리먼트’의 런웨이는 슈즈 ‘로드(RODD)’ 와 잡화 및 액세서리 브랜드 ‘게겐위버(Gegenuber)’와 협업해 완성됐다. 쇼엔 국내 유명 패션 전문가들을 비롯한 해외 관계자, 바이어 등이 참석했다.
이번 쇼에서는 무채색 계열의 의상을 메인으로 송치가죽을 활용한 메탈릭 컬러의 가죽 재킷과 구스 다운 제품, 캐시미어 소재의 코트 및 재킷 등 ‘엑스페리먼트’의 19F/W 시즌 시그니처 제품들을 선보였다.
엑스페리먼트 관계자는 “이번 런웨이를 통해 ‘엑스페리먼트’는 기존에는 볼 수 없던 실루엣, 비대칭과 유니크 프린트를 활용한 컬렉션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더 멋진 아이템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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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