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포르테포르테’ 국내 유통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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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종찬 기자] LF(대표 오규식)의 ‘헤지스(HAZZYS)’가 오는 3월 26일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 H’에서 작가 박상영을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
북카페 ‘카페꼼마’와 함께 준비한 3월의 북이벤트인 이번 강연회는 3월 26일 19시 30분에 헤지스 명동 ‘스페이스 H’ 1층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선 글쓰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독자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는 글쓰기 방법을 강연하고,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맞춤형 책을 처방한다. 사전 신청한 고객들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강연자 박상영 작가는 제 10회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한 작가로 ‘패리스 힐튼을 찾습니다’, ‘우럭 한 점 우주의 맛’ 등 기존의 어법과 이해를 넘어서는 새로운 세대의 개성있는 소설을 펴내 문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작가 박상영과 함께하는 북이벤트 사전 신청 모집은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헤지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3월 25일 개별적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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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