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 캐주얼 수요 적극 공략
남성복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슈페리어홀딩스(대표 김대환)는 자체 전개 중인 프렌치 감성의 스트리트 브랜드 ‘비엠에스프랑스(BMSFRANCE, 이하 BMS)’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
BMS는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마틴싯봉’의 디자인 감성을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라이프를 컨셉으로 새롭게 해석한 영 트렌디 캐주얼이다. 작년 하반기 런칭했다.
대표 상품인 ‘크러쉬스니커즈’를 비롯해 백팩, 미니백, 의류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전개 중이다. 올해 신학기를 맞아 출시된 ‘유틸리티백팩’은 무신사, 스타일쉐어 등 패션 전문 스토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회사는 이번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규 회원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상품 구매 시 즉시 할인이 가능한 3,000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또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상품 중 50개 한정판으로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구매 후 인증샷 후기를 남기는 고객에게는 5,000원 적립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3월 11일 프리오픈을 시작으로 4월초 정식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라며 “온라인 및 공식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마케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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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