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브라, ‘원더오프 웨딩 컬렉션’ 출시
이너웨어
발행 2019년 02월 2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엠코르셋(대표 김계현)이 최근 카카오프렌즈(대표 권승조)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언더웨어 부문 최초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속옷을 이번 시즌 런칭한다.
엠코르셋은 라이언 스탠다드, 프로도 스탠다드, 무지 스탠다드, 네오 스탠다드, 어피치 스탠다드, 제이지 스탠다드, 튜브 스탠다드, 콘 스탠다드 등 8가지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언더웨어를 출시한다.
가장 먼저 ‘원더브라’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적용해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카카오프렌즈는 2040여성들의 지지율이 높아 ‘원더브라’ 주요 고객층과 시너지가 기대 된다는 것. 이후에 다른 브랜드에도 카카오 캐릭터 라이선스를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이 회사 김계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업종의 한계를 두지 않는 이색적인 협업을 과감히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업계 트렌드를 주도하는 신개념 제품과 혁신적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