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hot 플레이스 - ‘블루랩’ 홍대점
핫플레이스
발행 2019년 02월 19일
김태욱사진기자 , ktuphoto@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김태욱 기자] 작년 오픈한 압구정 ‘PLAC(PLACE)’는 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의 컨템포러리 토털 캐주얼 브랜드 ‘플랙’의 쇼룸 매장이다. 18평 규모의 매장은 전시와 소통을 목적으로 한 공간으로 빈티지하고 유니크한 창고의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상품 진열은 스테디셀러 및 리미티드에디션 상품 전개와 콜라보상품 위주의 연출을 목적으로 한다.
고객 연령대는 10~30대이고, 주 고객층은 20대 중후반이다.
제품 가격대는 7~17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남성 데님 중에서는 커츠핏과 베를린 핏이, 여성 데님에서는 슬림하면서 크롭 기장감의 신디핏이 선호도가 높다.
단순한 상품 전개 외에 신진 디자이너 및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한 아트웍 작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현재 쇼룸에는 디자이너 송서윤의 아트웍이 전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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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명품 패션 시장은 올해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내년부터는 반등해 2024~2028년까지 향후 5년간 27.8% 성장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르면 시장 규모가 2023년 2,016억 달러에서 2028년 2,686억 달러로 커진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브랜드들이 올 춘하 시즌 협업이 한창이다. 협업은 신규 고객 확보와 객단가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주로 여름 시즌에 진행하는데, 티셔츠, 팬츠가 주력인 여름엔 객단가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이른바 제도권이라 불리는 레거시 기업의 이머징(온라인) 브랜드 육성이 한창이다. 레거시 기업은 이커머스 성장 이전 백화점, 가두 등 오프라인 유통 브랜드를 통해 성장한 업체를 일컫는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국내 굴지의 화학 섬유 기업 수장들이 줄줄이 교체됐다. 최근 몇 개 월 사이 도레이첨단소재, 휴비스 등 5대 화섬 기업 중 4개사 대표들이 바뀐 점이 매우 이례적이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