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럭스, 19년 만에 삼성동 사옥 마련
이전
[어패럴뉴스 박종찬 기자] 스타럭스(대표 박상배)의 '뽀빠파리 코스메틱(FAUX PAS PARIS COSMETIC)'이 신세계 인터넷 면세점에 입점했다. 이미 우산모양의 틴트와 준수한 품질로 SNS상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입점으로 그 인기를 입증한 셈.
대표 제품인 ‘벨벳 우산 틴트’와 ‘레인프루프 쿠션’외에도 ‘빗방울 치크 4종’, ‘엠오티디 섀도우 팔레트 2종’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입점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5이상 구매 시 바디미스트 1개, $50 이상 구매 시 캐스키드슨 파우치 1개를 증정한다.
뽀빠파리 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신세계 인터넷 면세점 입점으로 뽀빠파리 코스메틱을 널리 소개할 수 있는 만큼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뛰어난 제품력을 기반으로 점차적인 유통채널을 넓혀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