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코리아몰, B2B-B2C 통합몰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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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에이스코리아(대표 이창환)가 ‘기라로쉬’의 라이프스타일 온라인몰을 최근 오픈했다.
기업 특판부터 패션 잡화 브랜드 사업을 전개 중인 이 회사는 그동안의 라이프스타일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라로쉬’ 브랜드 사업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침구, 가방 등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국내 상품권까지 인수했다.
리빙, 패션잡화, 침구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직접 생산한다.
첫 B2C 자사몰에 B2B를 추가한 ‘기라로쉬’ 온라인 토털 라이프 스타일숍을 개설한 것.
카테고리는 여행용 캐리어, 여행 가방, 여행 용품, 생활 용품, 텀블러, 담요, 매트 등으로 구성된다. 추가로 VIP 상품, 특판, 판촉 등 B2B 특판 사업 카테고리도 이 곳에서 운영 중이다.
캐리어는 소프트부터 하드캐리어까지, 가방은 백팩, 보조백, 서류가방, 쿨러백, 캠핑가방 등 여행부터 캠핑, 오피스용까지 다양한 컬렉션이 갖춰져 있다.
또 스마트 기기를 접목한 가방 품목도 특화된 품목 중 하나로, 다양한 생활용품까지 구성됐다.
가성비를 앞세운 아이디얼 상품이 특징으로, 벚꽃 에디션 텀블러, 컵 등은 내용물의 온도에 따라 꽃무늬 프린트가 진해지거나 연해진다. 이 상품은 브랜드 업체들의 프로모션 용으로 반응이 뜨겁다.
낮 12시 이전 주문 상품에 한해 당일 배송 서비스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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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