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만 살아남은 온라인 전용 브랜드, 조정기 진입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이른바 제도권이라 불리는 레거시 기업의 이머징(온라인) 브랜드 육성이 한창이다. 레거시 기업은 이커머스 성장 이전 백화점, 가두 등 오프라인 유통 브랜드를 통해 성장한 업체를 일컫는다.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롯데쇼핑(대표 강희태)이 2019년 임원 보임 및 점장 이동 인사를 발표했다. 이달 10일 부로 적용되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임원 보임 및 점장 이동
▲장호주 부사장 쇼핑재무총괄본부장 ▲정동혁 전무 수도권1지역장 ▲홍성호 전무 영남지역장 ▲류민열 전무 기획전략본부장 ▲유형주 상무 상품본부장 ▲정윤성 상무 호남충청지역장 ▲송정호 상무 수도권2지역장 ▲김대수 상무 마케팅본부장 ▲백운성 상무 노원점장 ▲이호설 상무 수도권3지역장 ▲현종혁 상무 상품본부 MD개발부분장 ▲박주혁 상무보A 평촌점장 ▲박상영 상무보A 광주점장 ▲나연 상무보A 경영지원부문장 ▲김정현 상문보A 대구점장 ▲최영준 상무보A 쇼핑재무총괄본부 백화점재무부문장 ▲송강 상무보B 청량리점장 ▲이진우 상무보B 마케팅본부 마케팅부문장 ▲구성회 상무보B 기획전략본부 기획부문장 ▲안대준 상무보B 상품본부 패션부문장 ▲이건우 상무보B 동래점장 ▲김종환 상무보B 프리미엄아울렛파주점장 ▲최광원 상무보B 창원점장 ▲김상우 상무보B 강남점장 ▲김태회 부장(S1) 관악점장 ▲임태춘 부장(S1) 상품본부 식품리빙부문장 ▲조시훈 부장(S1) 구리점장 ▲이재민 부장(S1) 아울렛부여점장 ▲최준용 부장(S1) 영플라자청주점장 ▲양남균 부장(S1) 아울렛광주월드컵점장 ▲차용경 부장(S1) 신규사업부문 동탄Project팀장 ▲정종견 부장(S1) 미아점장 ▲김동수 부장(S1) 마산점장 ▲전석진 부장(S1) 아울렛대구율하점장 ▲김상호 부장(S1) 건대스타시티점장 ▲강정구 부장(S1) 롯데몰군산점장
겸임
▲류민열 전무 기획전략본부 해외사업부문장 ▲전형식 상무 디지털전략본부 프리미엄패션몰부문장
겸임해제
▲류민열 전무 영업1본부장(겸임해제) 영업3본부장(겸임해제) ▲정윤성 상무 차이나사업부문장(겸임해제) ▲김정현 상무보A 광주점장(겸임해제)
직무대행 해제
▲박귀라 부장(S1) 대구점장(직무대행 해제) ▲정진호 부장(S1) 청량리점장(직무대행 해제) ▲한태구 차장(S2) 창원점장(직무대행 해제)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이른바 제도권이라 불리는 레거시 기업의 이머징(온라인) 브랜드 육성이 한창이다. 레거시 기업은 이커머스 성장 이전 백화점, 가두 등 오프라인 유통 브랜드를 통해 성장한 업체를 일컫는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국내 굴지의 화학 섬유 기업 수장들이 줄줄이 교체됐다. 최근 몇 개 월 사이 도레이첨단소재, 휴비스 등 5대 화섬 기업 중 4개사 대표들이 바뀐 점이 매우 이례적이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