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중국 소싱 탈피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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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최연정 기자] 아디다스(대표 에드워드 닉슨)가 스마트 키즈백 3종 세트 ‘백투스쿨 컬렉션’을 선보인다.
백투스쿨 컬렉션은 초등학생의 신체적, 행동적 특성을 반영해 아디다스의 개성을 더한 제품이다.
백팩의 경우 충격흡수와 무게분산을 돕는 로드스프링 어깨 끈을 부탁했고 메쉬 쿠션으로 착용감이 편안하다. 또한 어깨끈의 고정을 돕는 체스트 벨트로 실용성을 높였다.
남학생을 위한 ‘스마트 큐브 3종 세트’는 로드스프링 어깨끈과 역방향 지퍼 사이드 포켓을 부착해 가방을 걸친 채로도 사용이 편하다. 책가방, 보조가방, 오거나이저백 3종으로 구성했고 블랙, 네이비 두 가지 컬러로 출시한다.
‘스마트 데코 3종 세트’는 큰 준비물도 넣고 빼기 편리한 풀 오픈형 가방으로 몸에 꼭 맞게 착용할 수 있는 체스트벨트와 조절끈으로 안정감을 더해준다. 책가방과 보조가방, 목걸이 지갑으로 구성했다.
저학년을 위한 ‘스마트 미니 3종 세트’는 준비물을 담은 숄더백을 매달 수 있는 듀얼 버클과 가방이 넘어지지 않게 도와주는 하부 스터드, 자주 쓰는 물건을 보관하기 위한 사이드 주름 포켓이 특징이다. 책가방과 보조가방, 사이드 크로스백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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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