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코리아 신임 사장에 최원식 지사장 선임
인사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쌤소나이트코리아(대표 서부석)가 라이프스타일 ‘그레고리(GREGORY)’의 대리점 사업을 강화한다.
이 회사는 지난 6일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에 그레고리 대전은행점을 오픈, 현재 20개점까지 확보했다. 하반기부터 대리점을 시도하기 시작했는데,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내년에는 백화점, 대리점을 포함해 50개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그레고리’는 1977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탄생한 이후 테크놀로지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 반영된 가방으로 단기간에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했다.
지난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티셔츠와 모자로 구성된 의류 컬렉션을, 올해는 아우터를 보강한 후 기존 백팩과 시너지를 내며 고공행진 중이다.
특히 올해는 국내 최초 공식 모델로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을 발탁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그레고리’ 고유의 브랜드 정체성이 담긴 의류 라인업이 목표치 이상의 성과를 올린만큼 토털 브랜드로서의 강점을 갖췄다는 판단 아래 본격적으로 대리점 사업을 전개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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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