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신진 디자이너 선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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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8년 12월 04일
최연정기자 , cy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최연정 기자] 코엑스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영 레트로(YOUNG RETRO, 젊은 세대들이 과거를 재해석해 새로운 경험으로 소비한다는 신조어)’를 주제로 제17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국내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국내 브랜드 디자인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디자인 마케팅 전시다. 코엑스 B홀에서 진행되며 22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디자인 콘텐츠를 선보인다.
주요 기획전으로는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는 공간 <디자인 주도기업>이 있다. 참여 브랜드 '앱솔루트 보드카'는 '초대형 러브보틀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영디자이너 프로모션>코너에는 월간 ‘디자인’이 선정한 45인의 디자이너가 독창적인 디자인과 상품 경쟁력을 담은 작품을 선보이는 셀프 브랜딩 전시를 연다.
그 외에도 <디자인 전문기업>, <글로벌 콘텐츠>등의 구성이 함께하며 디자인 세미나와 서울디자인스팟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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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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