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 23FW 캠페인 공개
여성복
[어패럴뉴스 유민정기자]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의 여성복 ‘리스트’가 지난 10월, 롯데월드몰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월 매출 3억 원을 돌파했다.
트렌치코트 제품의 호조, 고객 재방문 촉진을 위한 프로모션이 주효했다. 트렌치코트의 평균 입고 대비 판매율이 81%, 핸드메이드 코트도 10월 마감기준, 진도율 38%로 빠른 판매를 보이며 매출 호조에 기여했다. 합리적인 가격, 디자인으로 출시해 적중률이 높았던 것.
이 매장은 작년 12월 점 리뉴얼 후, 매출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S/S에는 100~120%, 최근 3개월은 평균 222% 신장했다.
한편, 리스트는 올 2월부터 전개한 레드라벨 컬렉션의 호조, 유통 다각화로 꾸준히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 10월 총 매출액은 전년 동기간대비 16% 신장했다.
현재 브랜드 볼륨화 및 자사몰 활성화에 주력, 향후 플래그십스토어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리스트의 누계매출은 10월 기준 730억 원이며, 올해 마감 목표는 1천 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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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