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 X 농심 너구리, 이색 협업 진행
유아동복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이 전개하는 아동복 ‘컬리수’의 경량 아우터가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올 추동시즌 선보인 5종의 아우터는 경량 패딩 3종과 웰론 점퍼 2종이다.
주력인 ‘그뤠잇 롱 경량 다운’은 출시 두 달 만에 초도 물량의 64% 이상이 판매됐으며, 다른 제품들 역시 50% 이상의 판매율을 올리고 있다.
경량 패딩은 오리 솜털 80%와 깃털 20%로 채워 보온성을 확보하고, 다운프루프 가공을 통해 무게 부담을 덜어냈다.
‘컬리수’는 지난 11일까지 일부 겨울 상품의 할인 행사를 진행, 숏패딩과 롱패딩을 각각 4만 원대 중반, 5만 원대에, 웰론 점퍼는 2만 원대 후반에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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