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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아이콘서플라이(대표 최성환)가 내년 춘하시즌부터 미국 슈즈 브랜드 ‘리프(REEF)’를 수입 전개한다.
샌들이나 플립플랍 등으로 잘알려진 ‘리프’는 과거에도 국내에 수입됐던 브랜드로, 기존보다 상품 수를 늘리고 사업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아이콘서플라이와 신규 직수입계약을 체결했다.
내년 4월 초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달 중 수주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품 수는 약 100개며, 전체 상품의 80% 비중을 차지하는 플립플랍과 함께 남성, 여성용 슬리퍼와 샌들 등이 입고될 예정이다.
상품 수가 많은 만큼 가격대도 18,000원에서 10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때문에 슈즈 편집숍과 서핑, 캠핑 전문점 등 가격대별로 상권이나 유통방식에 맞게 제품을 출고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과거보다 해외여행객이 크게 늘고 있으며, 국내에서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아졌기 때문에, ‘리프’의 가능성을 높게 봤다”며, “한국에서 새로 사업을 전개하는 만큼 해외 본사에서도 열의를 보이고 있으며, 추후 성장세에 따라 다양한 방식의 신규 사업전개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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