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캐주얼, “가방 장사도 잘하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코리아 2018’이 오는 10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16회를 맞이한 디자인코리아 2018은 매년 약 500여개의 국내·해외의 우수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디자인 비즈니스 전시회다.
올해 디자인코리아 2018은 ‘디자인 혁신을 주도하다’(DESIGN DRIVEN INNOVATION) 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디자인 산업의 미래비전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특히, 취업을 희망하는 디자이너들을 위한 디자인 잡페어(DESIGN JOB FAIR)를 개최하고, 수출상담회를 통한 비즈니스 매칭, 세계적인 비즈니스 디자인 전문가의 초청 강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또한 행사기간 내 2018 우수디자인(Good Design) 1차 심사를 통과한 상품 및 대한민국 디자인 전람회,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한국 청소년 디자인 전람회에 출품한 작품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번 디자인코리아 2018은 10월 26일까지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은 ‘디자인코리아 2018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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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