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르쿨트르, 안야 테일러 조이와 함께한 새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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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는 지난 14일부터 이번 달 9월 30일 까지 베니스에서 개최된 호모 파베르 (Homor Faber) 전시회에 참여한다.
호모 파베르는 최초의 주요 문화 전시회로, 유럽 최고의 장인 정신을 인정하는 자리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예거 르쿨트르'는 그랑 메종 시계 제작자의 독특한 전문성을 상징하는 칼리버 101을 선보인다. 칼리버 101은 1929년에 처음 제작된 세계에서 가장 작은 기계식 무브먼트로 '예거 르쿨트르'는 상징적인 칼리버의 노하우와 스토리를 호모 파베르(Homo Faber) 전시회를 통해 널리 알릴 예정이다.
한편, 미켈란젤로 재단(Michelangelo Foundation)이 주최하는 이 전시회는 전 세계에 훌륭한 장인 정신을 심어주고 마스터 장인의 인지도를 높여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다. 희귀한 장인 기술부터 가장 훌륭한 유럽 장인 정신의 가장 상징적인 사례에 이르기까지, 보석부터 맞춤형 자전거에 걸친 다양한 재료와 지식을 아우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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